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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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가장 중요한 1회 첫 타자를 잡아낸 것.
이어 류현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지 알비스를 3루 땅볼로 잡아낸 뒤, 프레디 프리먼을 좌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처리했다.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