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오랜 무안타의 침묵을 깬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노린다.
텍사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중견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헌터 펜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로건 포사이드-3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호세 트레비노. 선발 투수는 오른손 아리엘 후라도.
이에 맞서는 미네소타는 오른손 호세 베리오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베리오스를 상대로 통산 7타수 3안타(2루타 1개), 타율 0.429로 강점으로 보였다.
이에 추신수가 무안타 침묵에서 탈출한 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추신수는 현재 2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긴 상황이다.
텍사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중견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헌터 펜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로건 포사이드-3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호세 트레비노. 선발 투수는 오른손 아리엘 후라도.
이에 추신수가 무안타 침묵에서 탈출한 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추신수는 현재 2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