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비셋.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놀라운 타격 성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보 비셋(21,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또 15경기 중 10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비셋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비셋은 6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리드오프로 총 4번 출루해 3번 득점하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 것.
특히 비셋은 이날 4개의 안타 중 2개를 2루타로 연결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총 26개의 안타 중 11개가 2루타로 연결됐다. 또 홈런은 4개.
즉 비셋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26개의 안타 중 15개를 장타로 연결했다. 50%가 넘는 비율이다. 신인으로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또 비셋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9경기 연속 장타 행진과 9경기 연속 2루타를 때린 바 있다.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데뷔 직후 성적이다.
연속 장타-2루타 행진 이후 2경기에서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하지만 비셋은 지난 12일에 안타 2개를 때렸고, 이날 데뷔 후 첫 4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비셋은 이날까지 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94와 4홈런 8타점 12득점 26안타, 출루율 0.444 OPS 1.187 등을 기록했다.
한편, 토론토는 이날 타선이 장단 21안타 19득점하며, 19-4로 크게 승리했다. 상위 타선 5명이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비셋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비셋은 6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리드오프로 총 4번 출루해 3번 득점하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 것.
특히 비셋은 이날 4개의 안타 중 2개를 2루타로 연결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총 26개의 안타 중 11개가 2루타로 연결됐다. 또 홈런은 4개.
또 비셋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9경기 연속 장타 행진과 9경기 연속 2루타를 때린 바 있다.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데뷔 직후 성적이다.
연속 장타-2루타 행진 이후 2경기에서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하지만 비셋은 지난 12일에 안타 2개를 때렸고, 이날 데뷔 후 첫 4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비셋은 이날까지 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94와 4홈런 8타점 12득점 26안타, 출루율 0.444 OPS 1.187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