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61만원 탕진
방송인 박나래가 첫방부터 61만원을 탕진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앙케트 순위 맞히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 61만원 탕진
박나래는 라면 조리기와 고기 불판을 골랐지만 두 물건 모두 순위에 없었다. 50만원 이상을 결제해야 하는 상황. 박나래는 눈물을 머금고 2개월 할부를 외쳤다. 두 번째 코너에서도 실제 판매되는 자장면을 맞히지 못했다. 박나래는 자신이 고른 메뉴를 결제, 첫 방송에서만 61만원을 사비로 결제하는 ‘웃픈’ 상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