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에 이어 마약 검사를 받게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강지환의 마약 검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8시 뉴스’에서는 피해 여성들이 처음 시도를 신고했을 때부터 경찰의 출동까지 40분을 기다려야 했다고 보도했다. 또 당시 강지환은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피해 여성의 몸에서 강지환의 DNA를 발견했다고 덧붙이며 아직 강지환의 마약 검사에 대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