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스트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선발 마운드 보강을 노리고 있는 여러 팀이 마커스 스트로먼(28, 토론토 블루제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5팀의 명단이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각)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스트로먼 영입을 노리는 5팀의 이름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 트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스트로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미네소타는 모두 각 소속 지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밀워키와 샌디에이고는 지구 2위와 3위에 머물러 있지만, 와일드카드를 노리기에는 충분한 성적. 또 밀워키는 1위와 불과 반 경기 차이다.
이들 중 미네소타와 휴스턴을 제외한 3팀은 선발진 평균자책점이 10위권 밖이다. 뉴욕 양키스 12위, 샌디에이고 14위, 밀워키 19위다.
이에 스트로먼을 영입해 선발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 구단의 영입 후보는 스트로먼 뿐이 아니다.
매디슨 범가너, 노아 신더가드 등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여러 구단의 뛰어난 선발 투수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있는 상황이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스트로먼은 전반기 18경기에서 104 2/3이닝을 던지며, 5승 9패와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개인 통산 첫 올스타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스트로먼은 2020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각)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스트로먼 영입을 노리는 5팀의 이름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 트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스트로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미네소타는 모두 각 소속 지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 중 미네소타와 휴스턴을 제외한 3팀은 선발진 평균자책점이 10위권 밖이다. 뉴욕 양키스 12위, 샌디에이고 14위, 밀워키 19위다.
이에 스트로먼을 영입해 선발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 구단의 영입 후보는 스트로먼 뿐이 아니다.
매디슨 범가너, 노아 신더가드 등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여러 구단의 뛰어난 선발 투수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있는 상황이다.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개인 통산 첫 올스타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스트로먼은 2020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