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를 극복하지 못하고 크게 무너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는 언제일까?
LA 다저스는 오는 7월 3일(이하 한국시각)과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 2연전을 치른 뒤 5일부터 8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4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을 끝으로 이번 시즌 전반기 일정을 마감한다. 류현진은 현재 일정대로면 오는 7월 5일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 중 1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물론 대체 선발 투수의 선발 등판 여부에 따라 하루 정도 지연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7월 5일 혹은 6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가 될 것이다.
류현진은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홈런을 무려 3방이나 맞았다.
이에 류현진은 시즌 10승 도전에 다시 실패했을 뿐 아니라 평균자책점 역시 1.27에서 1.83으로 급상승했다. 여러모로 잃은 게 많은 콜로라도 원정경기.
이제 류현진은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는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시즌 10승 사냥에 다시 나서게 된다.
LA 다저스는 오는 7월 3일(이하 한국시각)과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 2연전을 치른 뒤 5일부터 8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4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을 끝으로 이번 시즌 전반기 일정을 마감한다. 류현진은 현재 일정대로면 오는 7월 5일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 중 1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물론 대체 선발 투수의 선발 등판 여부에 따라 하루 정도 지연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7월 5일 혹은 6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가 될 것이다.
이에 류현진은 시즌 10승 도전에 다시 실패했을 뿐 아니라 평균자책점 역시 1.27에서 1.83으로 급상승했다. 여러모로 잃은 게 많은 콜로라도 원정경기.
이제 류현진은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는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시즌 10승 사냥에 다시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