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 경기 맹타의 기세를 이어갔다. 멀티히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승리로 향하는 동점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멀티히트. 또 5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안타와 타점은 모두 경기 종반에 나왔다. 추신수는 1회 3루 라인 드라이브, 2회 유격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또 5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4-5로 뒤진 1사 만루 상황에서 2루 방면 내야안타로 5-5를 만들었다. 1타점 내야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친 것.
이어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에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멀티히트에 이어 장타까지 가동했다.
결국 텍사스는 6회 공격에서 얻은 2점을 끝까지 잘 지켜 6-5로 승리했다. 추신수의 동점 타점은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72경기에서 타율 0.289와 12홈런 32타점 51득점 79안타, 출루율 0.390 OPS 0.899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멀티히트. 또 5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안타와 타점은 모두 경기 종반에 나왔다. 추신수는 1회 3루 라인 드라이브, 2회 유격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또 5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이어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에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멀티히트에 이어 장타까지 가동했다.
결국 텍사스는 6회 공격에서 얻은 2점을 끝까지 잘 지켜 6-5로 승리했다. 추신수의 동점 타점은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72경기에서 타율 0.289와 12홈런 32타점 51득점 79안타, 출루율 0.390 OPS 0.89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