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볼넷 1개를 얻는데 그친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5로 크게 뒤진 1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애덤 플롯코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는 2경기 만에 터진 안타. 추신수는 최근 비교적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타 불발로 2루를 추가 진루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5로 크게 뒤진 1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애덤 플롯코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는 2경기 만에 터진 안타. 추신수는 최근 비교적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타 불발로 2루를 추가 진루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