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께 입을 맞추고 있다. 부케에 베일까지 착용해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해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