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텍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헌터 펜스-중견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 선발 투수는 마이크 마이너.
앞서 추신수는 지난 3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으나 대타로 나서 결정적인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에 텍사스는 8-7로 역전승했다.
지난 30일까지 성적은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295와 9홈런 24타점 35득점 56안타, 출루율 0.385 OPS 0.917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