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텍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중견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헌터 펜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1루수 로널드 구즈먼-2루수 로건 포사이드-포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선발 투수는 애드리안 샘슨.
추신수는 최근 5경기에서 단 2개의 안타만을 때렸다. 성적이 하락세에 있다. 타율 3할과 OPS 0.900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반등의 계기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