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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즌 초반 활약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이 극찬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주간 파워랭킹을 선정하며 텍사스를 30개 구단 중 15위로 평가했다.
이 매체는 텍사스에 대해 평가하며 “추신수는 끊임없이 과소평가된 선수다. 이번 시즌 타율 0.328, 출루율 0.416, 장타율 0.555를 기록 중”이라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를 지난 주에 이어 주간 랭킹 1위로 선정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