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쿠냐 주니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02와 5홈런 13타점 13득점 16안타, 출루율 0.431 OPS 1.072를 기록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볼넷-삼진 비율이 개선된 것이 눈에 띈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볼넷 45개를 얻어내는 동안 삼진 123개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1볼넷-13삼진을 기록 중이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9일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15일 경기 전까지는 5경기 연속 멀티히트. 이 기간에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아쿠냐 주니어는 15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1-1로 맞선 3회 제이콥 디그롬을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여전히 뛰어난 컨택 능력-장타력에 개선된 볼넷-삼진 비율. 아쿠냐 주니어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111경기에서 타율 0.293와 26홈런 64타점 78득점 127안타, 출루율 0.366 OPS 0.918 등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아쿠냐 주니어는 애틀란타의 팀 성적에 따라 언제든지 최우수선수(MVP) 후보가 될 전망이다.
아쿠냐 주니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02와 5홈런 13타점 13득점 16안타, 출루율 0.431 OPS 1.072를 기록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볼넷-삼진 비율이 개선된 것이 눈에 띈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볼넷 45개를 얻어내는 동안 삼진 123개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1볼넷-13삼진을 기록 중이다.
아쿠냐 주니어는 15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1-1로 맞선 3회 제이콥 디그롬을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여전히 뛰어난 컨택 능력-장타력에 개선된 볼넷-삼진 비율. 아쿠냐 주니어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111경기에서 타율 0.293와 26홈런 64타점 78득점 127안타, 출루율 0.366 OPS 0.918 등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