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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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2로 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구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고 코칭 스태프를 마운드로 불렀다.
이후 마운드에는 트레이너와 통역 등이 모였고, 류현진과 몸 상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결국 류현진은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판됐다.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