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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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3루수 저스틴 터너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코리 시거-중견수 A.J. 폴락-우익수 코디 벨린저.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1루수 맥스 먼시-포수 러셀 마틴.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또한 류현진은 시범경기부터 지난 개막전까지 뛰어난 투구를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이날 경기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