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팀 내 입지에 위기가 찾아온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야수로 출전한다. 1번-좌익수로 나선다.
텍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즁견수 델리노 드쉴즈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셸비 밀러.
이에 맞서는 휴스턴은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
추신수는 지난 2일 휴스턴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번 시즌 성적은 3경기에서 타율 0.100과 OPS 0.200에 불과하다.
또 추신수는 벌랜더를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통산 79타수 15안타로 타율 0.190과 OPS 0.597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텍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즁견수 델리노 드쉴즈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셸비 밀러.
추신수는 지난 2일 휴스턴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번 시즌 성적은 3경기에서 타율 0.100과 OPS 0.200에 불과하다.
또 추신수는 벌랜더를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통산 79타수 15안타로 타율 0.190과 OPS 0.597을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