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마르티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연장계약 열풍 속에 잰더 보가츠(27)를 붙잡은 보스턴 레드삭스. 하지만 J.D. 마르티네스(32)와의 연장계약은 아직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스턴 지역 라디오 WEEI는 2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과 마르티네스 사이에는 아직 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오는 2022시즌까지 보스턴과 계약 돼 있다. 지난 2018시즌을 앞두고 5년-1억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단 마르티네스는 오는 2020시즌과 2021시즌 이후 옵트아웃 실행을 통해 다시 자유계약(FA)시장에 나갈 수 있다. 보유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이 2년으로 줄을 수 있다.
이에 보스턴이 중심 타선의 전력을 보존하기 위해 마르티네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연장계약은 현재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보스턴은 마르티네스와의 연장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뿐이다. 무키 베츠와의 연장계약도 노릴 것이다.
마르티네스는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는 2020시즌에 33세가 된다. 따라서 이번 선수 생활 막바지인 30대 후반까지 포함하는 계약을 따내려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보스턴은 계약 기간을 줄이되 연평균 보장 금액을 높게 계약하는 것이 이득. 양측의 연장계약 협상이 언제 시작될지 주목된다.
미국 보스턴 지역 라디오 WEEI는 2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과 마르티네스 사이에는 아직 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오는 2022시즌까지 보스턴과 계약 돼 있다. 지난 2018시즌을 앞두고 5년-1억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단 마르티네스는 오는 2020시즌과 2021시즌 이후 옵트아웃 실행을 통해 다시 자유계약(FA)시장에 나갈 수 있다. 보유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이 2년으로 줄을 수 있다.
보스턴은 마르티네스와의 연장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뿐이다. 무키 베츠와의 연장계약도 노릴 것이다.
마르티네스는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는 2020시즌에 33세가 된다. 따라서 이번 선수 생활 막바지인 30대 후반까지 포함하는 계약을 따내려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보스턴은 계약 기간을 줄이되 연평균 보장 금액을 높게 계약하는 것이 이득. 양측의 연장계약 협상이 언제 시작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