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를 거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다음 경기에 매디슨 범가너(30)과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1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고, 팀 타선이 폭발함 끝에 승리를 챙겼다. LA 다저스 타선은 홈런 8방을 터뜨리며 12-5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개막전 선발 등판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것. 이제 류현진은 2번째 경기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가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경우, 류현진은 오는 4월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 중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맞대결 예상 상대는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범가너. 이는 샌프란시스코 역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범가너는 류현진과 다르게 29일 개막전에서 패전을 안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호투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패했다.
만약 류현진이 이 예상과 같이 선발 등판한다면, 다음 경기는 4월 3일 수요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된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1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고, 팀 타선이 폭발함 끝에 승리를 챙겼다. LA 다저스 타선은 홈런 8방을 터뜨리며 12-5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개막전 선발 등판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것. 이제 류현진은 2번째 경기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맞대결 예상 상대는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범가너. 이는 샌프란시스코 역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범가너는 류현진과 다르게 29일 개막전에서 패전을 안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호투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패했다.
만약 류현진이 이 예상과 같이 선발 등판한다면, 다음 경기는 4월 3일 수요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