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전반기 내에 타자로 복귀를 노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5, LA 에인절스)가 점차 재활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오타니가 18일(이하 한국시각)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는 조금 더 진전된 훈련.
앞서 오타니는 스윙과 티배팅을 소화했으나, 이날 훈련에서는 라이브 배팅을 실시했다. 배팅 케이지 안에서 코치가 던져주는 공을 타격했다.
또한 오타니는 캐치볼 훈련도 병행했다. 오타니의 재활 과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 내 타자로 복귀가 유력하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돌입했다. 타자로의 회복 기간은 짧기 때문에 5월 복귀가 예상된다.
단 투수로의 복귀에는 1년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오타니가 2019시즌 내로 마운드에 서는 일을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오타니가 18일(이하 한국시각)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는 조금 더 진전된 훈련.
앞서 오타니는 스윙과 티배팅을 소화했으나, 이날 훈련에서는 라이브 배팅을 실시했다. 배팅 케이지 안에서 코치가 던져주는 공을 타격했다.
또한 오타니는 캐치볼 훈련도 병행했다. 오타니의 재활 과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 내 타자로 복귀가 유력하다.
단 투수로의 복귀에는 1년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오타니가 2019시즌 내로 마운드에 서는 일을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