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의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이 확정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나선다.
이는 류현진의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2일 스플릿 스쿼드를 가동한다.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는 원정경기를 치른다.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나서고,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는 마이너리스 선수들이 주축으로 출전한다.
류현진은 이번 샌디에이고전에서 지난 경기보다 1이닝 많은 2이닝 가량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투구수는 30개 내외가 예상된다.
류현진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나선다.
이는 류현진의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2일 스플릿 스쿼드를 가동한다.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는 원정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이번 샌디에이고전에서 지난 경기보다 1이닝 많은 2이닝 가량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투구수는 30개 내외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