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변함없는 체조 실력…“아가용 리본 들고”

조혜선 기자 2019-02-28 17:38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체조 실력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 wants to do gymnastics with me? 오랜만에 아가용 리본들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본을 돌리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여전한 미모와 완벽한 포즈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은퇴 후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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