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LA 다저스 잔류를 선택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오는 2019시즌 LA 다저스의 3선발을 맡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의 선발 라인업-선발 로테이션-마무리 투수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류현진-리치 힐-마에다 켄타로 이뤄질 전망. 마무리 투수는 켄리 잰슨.
또한 새로 영입한 A.J. 폴락이 1번-중견수의 중책을 맡고, 부상에서 회복한 코리 시거가 2번-유격수로 나선다. 또한 코디 벨린저는 우익수라는 예상이다.
LA 다저스에는 선발 등판할 수 있는 자원이 매우 많다. 위에 언급된 5명의 투수를 제외하고도 훌리오 유리아스, 로스 스트리플링 등이 있다.
류현진은 일단 이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3선발로 안정된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물론 이는 류현진의 활약과도 관계가 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내야 규정이닝을 돌파할 만큼의 기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부상은 가장 큰 적이다.
한국인 타자 메이저리거는 모두 지명타자로 중심 타선에 들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우선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4번-지명타자로 예상됐다.
이어 점점 성적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는 팀의 리드오프가 아닌 3번 타자 자리에서 지명타자로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의 선발 라인업-선발 로테이션-마무리 투수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류현진-리치 힐-마에다 켄타로 이뤄질 전망. 마무리 투수는 켄리 잰슨.
또한 새로 영입한 A.J. 폴락이 1번-중견수의 중책을 맡고, 부상에서 회복한 코리 시거가 2번-유격수로 나선다. 또한 코디 벨린저는 우익수라는 예상이다.
류현진은 일단 이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3선발로 안정된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물론 이는 류현진의 활약과도 관계가 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내야 규정이닝을 돌파할 만큼의 기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부상은 가장 큰 적이다.
한국인 타자 메이저리거는 모두 지명타자로 중심 타선에 들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우선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4번-지명타자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