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오는 2019시즌에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부상 경력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미국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는 8일(한국시각) 자체 프로그램인 PECOTA를 이용해 2019시즌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019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31이닝을 던져 10승 6패와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
두 자리 승수와는 별개로 단 23경기에서 131이닝을 던질 것이라는 예상은 류현진이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물론 보통의 예측 프로그램은 보수적인 예상 수치를 내놓는다. 류현진이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른다면, 규정 이닝을 달성할 가능성은 높다.
또한 PECOTA는 LA 다저스가 오는 2019시즌에 95승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는 타율 0.255와 14홈런 50타점, 출루율 0.348 등의 성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좋지 않은 예상.
재기를 노리는 강정호와 메이저리그 잔류를 선택한 오승환에 대한 예측은 좋지 않다. 일단 강정호는 백업 3루수로 분류됐다. 11홈런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
계속해 오승환은 54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이 예상됐다.
미국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는 8일(한국시각) 자체 프로그램인 PECOTA를 이용해 2019시즌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019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31이닝을 던져 10승 6패와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
두 자리 승수와는 별개로 단 23경기에서 131이닝을 던질 것이라는 예상은 류현진이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또한 PECOTA는 LA 다저스가 오는 2019시즌에 95승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는 타율 0.255와 14홈런 50타점, 출루율 0.348 등의 성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좋지 않은 예상.
재기를 노리는 강정호와 메이저리그 잔류를 선택한 오승환에 대한 예측은 좋지 않다. 일단 강정호는 백업 3루수로 분류됐다. 11홈런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