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브리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뉴욕 양키스와 최대 4년 계약을 체결한 잭 브리튼(32)이 개명했다. 이는 이름을 완전히 바꾼 것은 아니다. ‘Zach’를 ‘Zack'로 바꿨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각) 브리튼의 개명 사실을 알렸다. 이는 h를 k로 바꾼 것. 이유는 Zack이 실제 법적 이름이기 때문.
또한 Zack이 브리튼의 야구 계약서에 나타나는 이름이다. 브리튼은 여러 혼선을 막기 위해 h를 k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실제 메이저리그에서는 한국 프로야구와 달리 본명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름을 줄여서 말하는 것은 흔하며, 별명을 쓰는 경우도 있다.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치퍼 존스의 본명은 래리 웨인 존스 주니어. 하지만 아버지와 똑 닮았다는 이유로 치퍼(Chip-off-the-old-block)란 이름을 사용했다.
이제 브리튼은 Zach이 아닌 Zack으로 불린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등은 이미 브리튼의 이름을 Zack로 수정했다.
한편, 브리튼은 지난해 41경기에서 40 2/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 7세이브 9홀드와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한 뒤, 4년 최대 5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각) 브리튼의 개명 사실을 알렸다. 이는 h를 k로 바꾼 것. 이유는 Zack이 실제 법적 이름이기 때문.
또한 Zack이 브리튼의 야구 계약서에 나타나는 이름이다. 브리튼은 여러 혼선을 막기 위해 h를 k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실제 메이저리그에서는 한국 프로야구와 달리 본명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름을 줄여서 말하는 것은 흔하며, 별명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이제 브리튼은 Zach이 아닌 Zack으로 불린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등은 이미 브리튼의 이름을 Zack로 수정했다.
한편, 브리튼은 지난해 41경기에서 40 2/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 7세이브 9홀드와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한 뒤, 4년 최대 5300만 달러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