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별이 다둥이 부모에 합류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동아닷컴에 "별이 최근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하고 있다"며 "2019년 활동은 별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한 후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사랑받은 두 사람이기에 셋째 임신에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