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셋째 출산설 부인→인정 “내 사랑♥”…친부 60대 재력가?(종합)
장백지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 사랑(MY LOV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 여성과 세 아이의 캐리커처가 담겨있다. 이는 장백지와 그의 세 아들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며,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콩 핑궈일보 등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장백지가 홍콩 양허 병원에서 최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백지의 어머니와 매니저는 병원에서 만난 보도진에게 검진을 위해 입원했다고만 밝히고 출산설을 부인한 바 있다.
또 당시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의 아버지는 60대의 중국계 싱가포르 사업가로서 요식업계의 유명한 재력가로 알려졌지만, 장백지 측은 셋째 아들의 친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