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무려 16개의 삼진을 잡으며 완봉승을 기록한 게릿 콜(28, 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이번 시즌 가장 뛰어난 1경기를 치른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각 경기의 게임 스코어를 책정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이하 한국시각) 콜의 1피안타 완봉승이 1위로 나타났다.
콜은 지난 5월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경기에서 9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완봉승.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개와 16개.
이에 콜은 ESPN 기준 게임 스코어 100점을 받았다. 노히터 게임의 션 마네아(95점)와 2피안타 완봉승의 맥스 슈어저,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따돌렸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콜은 이번 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200 1/3이닝을 던지며, 15승 5패와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기록했던 평균자책점 4.26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 콜은 저스틴 벌랜더와 함께 휴스턴 마운드를 이끌었다.
이제 콜은 오는 2019시즌에 예비 자유계약(FA)선수가 된다. 2019시즌에도 이번 시즌 만큼의 뛰어난 활약이 예상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각 경기의 게임 스코어를 책정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이하 한국시각) 콜의 1피안타 완봉승이 1위로 나타났다.
콜은 지난 5월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경기에서 9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완봉승.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개와 16개.
이에 콜은 ESPN 기준 게임 스코어 100점을 받았다. 노히터 게임의 션 마네아(95점)와 2피안타 완봉승의 맥스 슈어저,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따돌렸다.
이는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기록했던 평균자책점 4.26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 콜은 저스틴 벌랜더와 함께 휴스턴 마운드를 이끌었다.
이제 콜은 오는 2019시즌에 예비 자유계약(FA)선수가 된다. 2019시즌에도 이번 시즌 만큼의 뛰어난 활약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