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알투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무릎 부상을 안고 뛴 호세 알투베(28,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종료 후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알투베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는 오른쪽 무릎 뼈 열리골절에 대한 수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스프링 트레이닝 전까지는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앞서 알투베는 이번 2018시즌 내내 무릎 부상을 달고 뛰었다. 지난 7월에는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까지 오른 바 있다.
이는 알투베의 커리어 첫 부상자 명단 행. 이에 알투베는 지난 2012년 이래 가장 적은 경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 137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알투베는 포스트시즌 들어 원래 포지션인 2루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서며, 무릎 부상이 심각한 수준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포스트시즌 무대가 아닌 정규시즌이었다면, 부상자 명단에 올라야 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곧바로 수술을 받은 것이다.
무릎 부상으로 성적도 떨어졌다. 이번 시즌 137경기에서 타율 0.316와 13홈런 61타점, 출루율 0.386 OPS 0.837 등을 기록했다.
물론 뛰어난 성적이지만,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지난해의 성적에 비해서는 OPS가 0.120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알투베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는 오른쪽 무릎 뼈 열리골절에 대한 수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스프링 트레이닝 전까지는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앞서 알투베는 이번 2018시즌 내내 무릎 부상을 달고 뛰었다. 지난 7월에는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까지 오른 바 있다.
또한 알투베는 포스트시즌 들어 원래 포지션인 2루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서며, 무릎 부상이 심각한 수준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포스트시즌 무대가 아닌 정규시즌이었다면, 부상자 명단에 올라야 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곧바로 수술을 받은 것이다.
무릎 부상으로 성적도 떨어졌다. 이번 시즌 137경기에서 타율 0.316와 13홈런 61타점, 출루율 0.386 OPS 0.837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