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마르티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정규시즌 최고의 승률을 거둔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에서 0-0의 균형을 깼다.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이 보이고 있다.
보스턴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ALDS 4차전을 가졌다.
앞서 보스턴은 9일 ALDS 3차전에서 16-1 대승을 거둔 상황. 2승 1패로 앞서있기 때문에 4차전을 잡으면 ALCS로 향할 수 있다.
이날 보스턴은 3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J.D. 마르티네스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얻었고, 이안 킨슬러의 1타점 2루타로 추가점을 얻었다.
이어 보스턴은 계속해 에두아르도 누네즈가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3-0을 만들었다.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CC 사바시아를 일찌감치 무너뜨렸다.
보스턴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ALDS 4차전을 가졌다.
앞서 보스턴은 9일 ALDS 3차전에서 16-1 대승을 거둔 상황. 2승 1패로 앞서있기 때문에 4차전을 잡으면 ALCS로 향할 수 있다.
이날 보스턴은 3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J.D. 마르티네스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얻었고, 이안 킨슬러의 1타점 2루타로 추가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