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을 결정지은 상황에서 류현진(31)이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는 예측이 계속해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NLCS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MLB.com은 1차전 클레이튼 커쇼 이후 2~4차전에 워커 뷸러, 류현진, 리치 힐 순서로 마운드에 오를 것을 예상했다.
뷸러는 지난 NLDS 3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기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끈 실질적인 에이스라는 점에서 여전한 믿음을 주고 있다.
이어 MLB.com은 류현진에 대해 홈구장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3차전 선발 투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류현진의 홈경기 평균자책점은 1.15에 이른다.
LA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7전 4선승제의 NLCS를 치른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예상되고 있는 3차전은 16일에 열린다.
물론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 커쇼가 1차전에 나서는 것 역시 공식 발표는 없었다. LA 다저스의 NLCS 선발 로테이션은 11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NLCS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MLB.com은 1차전 클레이튼 커쇼 이후 2~4차전에 워커 뷸러, 류현진, 리치 힐 순서로 마운드에 오를 것을 예상했다.
뷸러는 지난 NLDS 3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기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끈 실질적인 에이스라는 점에서 여전한 믿음을 주고 있다.
LA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7전 4선승제의 NLCS를 치른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예상되고 있는 3차전은 16일에 열린다.
물론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 커쇼가 1차전에 나서는 것 역시 공식 발표는 없었다. LA 다저스의 NLCS 선발 로테이션은 11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