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국내 LCC 항공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J항공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를 위해 MC 이상민과 게스트로 참여한 우주소녀 보나, 배우 신승호가 직접 ‘J항공’을 방문, 다양한 체험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10월 5일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작진이 일일 승무원에 도전한 우주소녀 보나와 이상민, 신승호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깜짝 선공개 영상까지 공개하며, 3인의 승무원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J항공’ 승무원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보나는 단정하게 승무원복을 착용하고 ‘J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 스카프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밝은 미소를 더하며,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과연 세 사람의 승무원 변신은 어떤 모습일까. 이들의 일일 승무원 도전기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이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에서는 국내 방송 최초로 야간 비행기 정비 현장이 전격 공개될 전망이다. 비행기가 날아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력과 구슬땀이 필요한지 의미 있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은 6일 낮 12시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