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라인업이 화제다. 배우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그리고 R&B 대디 김조한과 소녀시대 유리가 뭉친 것.
채널A가 국내 최초로 도전하는 막걸리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가 10월 말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자들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혜영은 이들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이미 공개하며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적극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5명의 출연진 모두 막걸리 제조 수업과 막걸리용 그릇 만드는 법까지 배우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주당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소확행’을 만들어 가는 예능이다.
또 촬영 내내 제작진 개입 없이 순도 100% 리얼로 진행되는 만큼 출연자들 간 케미와 그 속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였다.
사진|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