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미국 야후 스포츠는 지난 4일(한국시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통합 2018 메이저리그 퍼스트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퍼스트팀에는 야후 스포츠의 필진이 참여했다. 우선 포수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J.T. 리얼무토가 올랐다.
이어 1루수에는 프레디 프리먼, 2루수에는 하비어 바에즈, 3루수에는 호세 라미레즈, 유격수에는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자리했다.
지명타자 자리는 J.D. 마르티네스가 차지했고, 유틸리티 플레이어에는 맷 카펜터가 선정됐다. 타자로는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제이콥 디그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구원 투수로는 에드윈 디아즈와 블레이크 트레이넨, 조쉬 헤이더, 아담 오타비노, 크레이그 킴브렐이 선정됐다. 디아즈와 트레이넨은 만장일치.
한편, 오타니 쇼헤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글레이버 토레스, 미겔 안두하 등 신인 선수는 단 한 명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