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타이 브레이커 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관중 동원에서는 LA 다저스가 정상에 올랐다. 무려 6년 연속 1위다.
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81경기에서 380만 여 명을 동원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평균 관중도 4만 7천 여 명으로 1위.
이는 지난 2013년 이래 6년 연속 1위. 또한 LA 다저스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타이 브레이커가 남아있지만, 이 경기 역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물론 LA 다저스는 타이 브레이커와는 관계 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이어 2위에는 348만 여 명을 동원한 뉴욕 양키스, 3위에는 340만 여 명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자리했다.
계속해 4위와 5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가 올랐다. 5위 안에 오른 2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구장 관중석 대비 입장 비율을 보면, 세인트루이스가 95.6%로 1위에 올랐다. 시카고 컵스가 94.2%로 2위, 샌프란시스코가 92.9%로 3위.
반면 LA 다저스는 84%, 뉴욕 양키스는 86.6%를 기록했다. 이는 다저 스타디움과 뉴 양키 스타디움의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81경기에서 380만 여 명을 동원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평균 관중도 4만 7천 여 명으로 1위.
이는 지난 2013년 이래 6년 연속 1위. 또한 LA 다저스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타이 브레이커가 남아있지만, 이 경기 역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물론 LA 다저스는 타이 브레이커와는 관계 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계속해 4위와 5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가 올랐다. 5위 안에 오른 2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구장 관중석 대비 입장 비율을 보면, 세인트루이스가 95.6%로 1위에 올랐다. 시카고 컵스가 94.2%로 2위, 샌프란시스코가 92.9%로 3위.
반면 LA 다저스는 84%, 뉴욕 양키스는 86.6%를 기록했다. 이는 다저 스타디움과 뉴 양키 스타디움의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