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마네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션 마네아(26,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수술대에 오른다. 이에 시즌 아웃됐다.
오클랜드는 마네아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12일 전했다.
이에 대해 미국 CBS 스포츠는 같은 날 마네아가 이번 시즌 내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마네아는 지난 8월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등판 이후 왼쪽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 전까지 시즌 27경기에서 160 2/3이닝을 던져 12승 9패와 평균자책점 3.59 등을 기록하며, 오클랜드 마운드를 이끌었다.
특히 마네아는 지난 4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노히터 게임을 달성했다.
오클랜드는 마네아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12일 전했다.
이에 대해 미국 CBS 스포츠는 같은 날 마네아가 이번 시즌 내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마네아는 지난 8월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등판 이후 왼쪽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특히 마네아는 지난 4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노히터 게임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