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린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타석 연속 볼넷을 얻어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선발 투수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출루.
이어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역시 케이힐을 상대로 다시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선발 투수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출루.
이어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역시 케이힐을 상대로 다시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