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코스타리카’ 한국이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내내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또 이재성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가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57위, 코스타리카는 32위.
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뛰어난 패스 플레이를 하며, 코스타리카를 강하게 압박했다. 손흥민은 뛰어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문을 위협했다.
첫 골은 전반 34분에 나왔다. 전반 32분 기성용이 후방에서 롱패스를 했고, 이를 잡은 남태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페널티킥 선언.
이후 손흥민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이를 이재성이 전반 34분 그대로 밀어 넣어 선제골로 만들었다. 이재성의 위치선정이 좋았다.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뒤 공식 경기에서의 첫 골 주인공은 이재성이 됐다.
한국은 선제골 이후에도 코스타리카를 강하게 압박하며,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전 전반전 내내 뛰어난 패스 플레이를 했다.
결국 한국은 벤투 감독 선임 후 첫 경기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좋은 경기력이 기대된다.
한국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가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57위, 코스타리카는 32위.
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뛰어난 패스 플레이를 하며, 코스타리카를 강하게 압박했다. 손흥민은 뛰어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문을 위협했다.
첫 골은 전반 34분에 나왔다. 전반 32분 기성용이 후방에서 롱패스를 했고, 이를 잡은 남태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페널티킥 선언.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뒤 공식 경기에서의 첫 골 주인공은 이재성이 됐다.
한국은 선제골 이후에도 코스타리카를 강하게 압박하며,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전 전반전 내내 뛰어난 패스 플레이를 했다.
결국 한국은 벤투 감독 선임 후 첫 경기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좋은 경기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