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마운드에 복귀한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권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에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받았고,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UCL)에 새로운 손상이 발견됐다.
이어 오타니는 이 내측 측부인대 새로운 손상에 의해 토미 존 수술을 권고 받았다. LA 에인절스는 아직 오타니의 수술 여부를 결정짓지 않았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6월 초 팔꿈치 부상을 당해 이탈한 뒤 타자로 먼저 복귀한 뒤 지난 3일 마운드로 돌아왔다.
하지만 오타니는 부상 복귀전 이후 다시 팔꿈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2020시즌에나 복귀할 수 있다.
단 오타니는 토미 존 수술을 권고 받은 6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권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에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받았고,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UCL)에 새로운 손상이 발견됐다.
이어 오타니는 이 내측 측부인대 새로운 손상에 의해 토미 존 수술을 권고 받았다. LA 에인절스는 아직 오타니의 수술 여부를 결정짓지 않았다.
하지만 오타니는 부상 복귀전 이후 다시 팔꿈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2020시즌에나 복귀할 수 있다.
단 오타니는 토미 존 수술을 권고 받은 6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