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루머로 시달리는 스타들의 고충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루머로 밝혀진 배우 김아중 사망설에 대해 진실을 파헤쳤고, 익명을 악용한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분개했다.
이에 MC 정선희는 "사망에 관련된 루머는 당사자가 생각하기에 '내가 죽길 바라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열애설과는 차원이 다르다. 삶의 무게가 된다. 되게 섭섭하고 오랜 시간 동안 남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별별톡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