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볼넷과 안타 1개씩을 얻으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또한 6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275와 20홈런 56타점, 출루율 0.390 OPS 0.864 등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라인 드라이브를 기록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어 추신수는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텍사스는 1-2로 뒤진 4회 로빈슨 치리노스가 그레인키를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때렸고, 리드를 잘 지켜 5-3으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275와 20홈런 56타점, 출루율 0.390 OPS 0.864 등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라인 드라이브를 기록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텍사스는 1-2로 뒤진 4회 로빈슨 치리노스가 그레인키를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때렸고, 리드를 잘 지켜 5-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