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던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잭 그레인키(35)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며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하지만 추신수는 1-2로 뒤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 출루했다.
이는 6경기 연속 출루이자, 2경기 만에 나온 안타. 앞서 추신수는 1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3안타를 때렸으나, 13일에는 볼넷 1개만을 얻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하지만 추신수는 1-2로 뒤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 출루했다.
이는 6경기 연속 출루이자, 2경기 만에 나온 안타. 앞서 추신수는 1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3안타를 때렸으나, 13일에는 볼넷 1개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