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1루수 주릭슨 프로파.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조이 갈로-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좌익수 윌리 칼훈-중견수 카를로스 토치.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
이에 맞서는 시애틀은 좌익수 드나드 스판-지명타자 넬슨 크루즈-3루수 카일 시거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펠릭스 에르난데스.
추신수는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통산 타율 0.262와 2홈런 4타점, 출루율 0.384 OPS 0.793 등을 기록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7일 시애틀전에서 6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타율과 출루율은 0.272-0.381까지 떨어졌다.
텍사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1루수 주릭슨 프로파.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조이 갈로-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좌익수 윌리 칼훈-중견수 카를로스 토치.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
추신수는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통산 타율 0.262와 2홈런 4타점, 출루율 0.384 OPS 0.793 등을 기록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7일 시애틀전에서 6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타율과 출루율은 0.272-0.381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