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시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5월 팔꿈치 부상으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코리 시거(24, LA 다저스)가 이번에는 엉덩이 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의 빌 샤이킨은 시거가 8일(이하 한국시각) 엉덩이 관절경 수술을 받는다고 7일 전했다.
이미 시거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된 상황. 2019시즌 개막전 복귀를 노리고 있다. 엉덩이 수술로 인해 재활 기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이는 토미 존 수술로 이미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몸의 좋지 않았던 부분을 추가로 수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시거는 지난 5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나, 야수의 통상적인 회복 기간은 투수에 비해 짧다. 이에 2019시즌 개막전 출전을 노릴 수 있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4년차의 시거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267와 2홈런 13타점 13득점 27안타, 출루율 0.348 OPS 0.744 등을 기록했다.
시거가 팔꿈치와 엉덩이 수술에서 완전하게 회복해 2019시즌 LA 다저스의 개막전 유격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의 빌 샤이킨은 시거가 8일(이하 한국시각) 엉덩이 관절경 수술을 받는다고 7일 전했다.
이미 시거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된 상황. 2019시즌 개막전 복귀를 노리고 있다. 엉덩이 수술로 인해 재활 기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이는 토미 존 수술로 이미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몸의 좋지 않았던 부분을 추가로 수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 4년차의 시거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267와 2홈런 13타점 13득점 27안타, 출루율 0.348 OPS 0.744 등을 기록했다.
시거가 팔꿈치와 엉덩이 수술에서 완전하게 회복해 2019시즌 LA 다저스의 개막전 유격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