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8월3일 중국 북경 조어대 국빈관 방화원에서 열린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클라라 외에 한중국제영화제 사무국 조근우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김보연, 영화감독 이명세 등이 한국측 VIP로, 중국에선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집행주석이자 한중국제영화제 중국 조직위원장인 용우상, 중국 영화감독 장국립(张国立), 영화배우 리빙빙(李冰冰), 엽선(叶璇), 왕보강 (王宝强)등 중국 탑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그외 클라라는 중국에서 아이치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드라마 ‘한성’, 레니할린 감독, 장가휘 주연의 영화 ‘침묵한증인’, 정이건 주연의 영화 ‘삼국살’ 등 올해만 4편의 작품들이 개봉,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