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21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앗뜨. 이 날씨에도 열일하는 찍사님이 선글라스에 나오고 말았어요. #지못미 #씬스틸러”라는 글을 올리면서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출산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의 선글라스를 통해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열중하고 있는 남편 조우종 아나운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