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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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7회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했다. 이후 최지만은 투수와 교체 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경기 후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행을 통보 받았다. 이는 라이언 브론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게 때문이다.
또한 지난 3월 30일의 2루타를 합한다면, 최지만은 시즌 6경기에서 타율 0.267와 OPS 0.953 등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예정된 콜업과 강등이다. 밀워키는 브론의 부상자 명단 등재에 의해 최지만을 콜업했다. 이후 브론이 복귀하자 최지만을 다시 강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