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써니는 안소미에게 "아침마다 속옷 차림으로 요리하는 남편에게 심쿵 한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안소미는 "맞다. 남편이 새벽 4시에 일을 나가는데 내 스케줄에 상관없이 전날에 도시락을 싸놓거나 요리를 해 준다. 나 밥 먹이려고 무조건 항상 해 놓는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기본 아니냐. 우리 남편은 내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다 밥 해 놓고 거기에 설거지까지 다 해논다"고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안소미는 "설거지는 기본이지"라며 남편 자랑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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