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포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맞대결을 펼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조 패닉-우익수 앤드류 맥커친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포수 버스터 포지-3루수 에반 롱고리아-1루수 브랜든 벨트.
류현진의 천적으로 불리는 헌터 펜스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타자는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중심인 포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