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차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LA 다저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 오스틴 반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 맷 켐프-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류현진은 이번 시즌 4차례 선발 등판에서 3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99로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